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더 헤지혹 3 (문단 편집) === 점프 중 액션 === 이전 시리즈와의 큰 차이점은, 캐릭터나 배리어에 따라 점프 중에 기술을 쓸 수 있다는 점. 이 부분은 캐릭터별로 조금씩 다르다. 소닉의 경우, 배리어가 없을 때 점프 중에 다시 점프 버튼을 입력하면 순간적으로 빠르게 회전하여 칼바람을 만들어내는 [[인스타 실드]]를 쓸 수 있다. 이를 사용하면 잠깐이지만 공격 판정의 범위가 살짝 넓어지고, 원거리 공격이 소닉에게 대미지를 주지 않고 통과한다. 이를 이용해서 몇몇 스테이지에서는 보스를 꼼수로 깨는 것도 가능하다. 초보자의 경우 이 기술을 쓸 일이 그리 많지 않으나, 좀 해본 중수나 고수들은 상당히 유용하게 써먹는다. 반면 배리어를 장비하고 있을 때 동일한 조작을 하면 배리어의 종류에 따라 서로 다른 '스페셜 어택'을 사용할 수 있다.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배리어 문단 참조. [[마일즈 테일즈 프로워|테일즈]]로 플레이할 때는 스페셜 어택은 사용할 수 없지만, [[소닉 더 헤지혹 2|전작]]에서 CPU와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쓰지 못했던 '프로펠러 비행'을 쓸 수 있다. 점프 중에 점프 버튼을 다시 입력하면 꼬리를 회전시키기 시작하고, 그 상태로 버튼을 연타하면 서서히 상승한다. 이를 이용하면 다른 캐릭터로는 쉽게 갈 수 없는 곳까지 날아갈 수 있다. 다만 이런 비행은 달리기보다 속도가 현저히 느리며 시간제한이 있어서 약 8초 동안 날면 지쳐서 자유낙하한다. 참고로 비행 중에는 회전하는 꼬리 부분에 공격 판정이 생기며 이를 이용하는 타격이 필요한 보스전도 있다. 소닉과 테일즈를 동시에 데리고 플레이할 경우, 테일즈가 손으로 소닉을 붙잡고 비행할 수도 있다.[* 윗 키를 누르고 점프 버튼을 두번 입력하면 테일즈가 날아오르는데, 그 상태에서 점프해서 테일즈와 닿으면 붙잡고 비행한다.] 수중에서는 프로펠러 비행 대신 개헤엄으로 대체되는데, 소닉이 여기에 매달릴 경우에는 데리고 헤엄을 치는 게 아니라 어디도 가지 못하고 곧장 가라앉는다. 소닉의 점프로 테일즈의 손만 자유로워지면 다시 헤엄을 칠 수 있으므로, 이 때는 둘의 연계 플레이가 매우 중요하다. 소닉으로 플레이하면서 [[카오스 에메랄드]]를 다 모았을 경우 전작과 마찬가지로 링 카운트가 50 이상일 때 [[슈퍼 소닉]]으로 [[슈퍼화|변신]]할 수 있다. 전작에서는 점프하자마자 자동으로 변신하는 시스템 특성상 변신 시기를 잘 조절하지 못했는데, 본작에서는 변신 커맨드가 점프 중에 다시 점프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바뀌어 원하는 순간에 변신할 수 있게 되었다. 대신 배리어를 장비하고 있을 경우 스페셜 어택이 나가기 때문에 [[슈퍼화]]가 불가능하고, 인스타 실드를 쓰려다가 의도치 않은 변신을 할 수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